경기 안성축협, 지역 어르신 초청 삼계탕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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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축협은 2010년 지금의 본점으로 이전하면서 매년 복날에 마을 어르신들을 초청해 삼계탕을 제공하고 있다.
정광진 조합장은 "4년만에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된다"며 "삼계탕이 이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축협은 삼계탕 나눔 이외에도 불우이웃 성금 기탁, 소외계층 지원, 다문화가정 고국 방문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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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축산농협(조합장 정광진)은 최근 복날을 맞아 지역 마을 어르신 130여명을 직영 식당인 한우프라자에 초청, 삼계탕을 대접했다(사진).
안성축협은 2010년 지금의 본점으로 이전하면서 매년 복날에 마을 어르신들을 초청해 삼계탕을 제공하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 발생으로 중단됐다가 이번에 4년만에 행사를 다시 열었다.
정광진 조합장은 “4년만에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된다”며 “삼계탕이 이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축협은 삼계탕 나눔 이외에도 불우이웃 성금 기탁, 소외계층 지원, 다문화가정 고국 방문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친다. 최근에는 책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에게 독서 기회를 주고자 하나로마트 본점에 ‘작은 도서관’을 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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