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김성훈 기자 2023. 7. 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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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공업㈜은 지난 5월 진행한 '마이 아우라(MY AURA)' 캠페인으로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Winner)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삼화페인트에 따르면 마이 아우라 캠페인은 '개인의 다양한 취향이 모여 고유한 아우라를 만들고, 나만의 아우라로 공간을 가득 채울 때 비로소 안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마이 아우라 캠페인은 디지털 이벤트와 팝업스토어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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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 제공

삼화페인트공업㈜은 지난 5월 진행한 ‘마이 아우라(MY AURA)’ 캠페인으로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Winner)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며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삼화페인트에 따르면 마이 아우라 캠페인은 ‘개인의 다양한 취향이 모여 고유한 아우라를 만들고, 나만의 아우라로 공간을 가득 채울 때 비로소 안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마이 아우라 캠페인은 디지털 이벤트와 팝업스토어로 구성됐다. 삼화페인트에 따르면 디지털 이벤트에는 7만 명 이상이 참여, 1만 건 이상 SNS에 공유됐고, 팝업스토어는 누적 방문객 1만3000여 명을 기록했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삼화페인트는 미래 잠재고객인 젊은 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삼화페인트의 핵심 가치인 ‘안심’을 젊은 세대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한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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