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범죄 피해자·유족 9명에게 3,5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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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익신탁 제도를 통해 모은 돈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범죄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지원했습니다.
법무부는 오늘(27일) '스마일공익신탁' 제도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범죄 피해자와 유족 등 9명에게 생계비와 치료비 등으로 모두 3천5백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일공익신탁' 제도는 범죄 피해자 지원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기부로 재원을 마련하고 있는데, 그동안 범죄 피해자 148명에게 생계비와 학자금 7억780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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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익신탁 제도를 통해 모은 돈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범죄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지원했습니다.
법무부는 오늘(27일) '스마일공익신탁' 제도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범죄 피해자와 유족 등 9명에게 생계비와 치료비 등으로 모두 3천5백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일공익신탁' 제도는 범죄 피해자 지원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기부로 재원을 마련하고 있는데, 그동안 범죄 피해자 148명에게 생계비와 학자금 7억780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신탁에 기부를 희망하면 전국 하나은행 지점을 방문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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