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시즌2 일병 된 정해인…"더할 나위 없는 호흡, 이제 다 통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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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시즌2가 뜨거웠던 현장을 공개했다.
넷플릭스는 'D.P.'(디피) 시즌2 첫 공개를 앞두고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27일 선보였다.
일병이 된 안준호의 성장을 보여줄 정해인은 "더할 나위 없다. 이제 다 통하는 사이"라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고, D.P.조의 든든한 조장 한호열 역의 구교환 역시 "다정함과 친근함이 시즌1의 두 배였다"고 말했다.
한편 'D.P.' 시즌2는 오는 7월28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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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D.P.' 시즌2가 뜨거웠던 현장을 공개했다.
넷플릭스는 'D.P.'(디피) 시즌2 첫 공개를 앞두고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27일 선보였다.
이번 스틸 속에는 연기에 몰입 중인 배우들과 촬영장을 진두지휘하는 한준희 감독의 모습이 담겼다. 한준희 감독은 "호흡은 두 말 할 것 없이 좋았다. 촬영하다보면 힘든 순간도 있고 예상하지 못한 변수도 많은데 서로를 향한 지지와 배려가 있었다"며 모두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일병이 된 안준호의 성장을 보여줄 정해인은 "더할 나위 없다. 이제 다 통하는 사이"라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고, D.P.조의 든든한 조장 한호열 역의 구교환 역시 "다정함과 친근함이 시즌1의 두 배였다"고 말했다.
병사들을 지키기 위한 결단을 내리는 박범구 중사 역의 김성균은 "서로를 그리워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시 만나 만끽하며 촬영했다"고 반가움을 표했고, 시즌1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임지섭 대위를 연기한 손석구도 "감독님은 배우의 새로운 이미지를 늘 찾기 때문에 배우로서 수명이 또 한 번 연장되는 느낌"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 역시 빠르게 한 팀으로 뭉쳤다. 103사단 헌병대 수사과와 대립하는 국군본부 법무실장 구자운 준장 역을 맡은 지진희는 "한준희 감독님은 젊은 감각과 에너지로 어둡고 힘들 수 있는 내용을 스피디하게 풀어나간다. 현장에서는 정말 섬세하고 많은 준비와 고민을 했다는 걸 알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김루리 일병 사건의 담당자 서은 중령 역의 김지현은 "너무 좋아했던 배우들이라 실제로 만나게 돼 설렜고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로웠다. 같이 촬영하면서 마치 시즌1 때 함께 했던 것처럼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한편 'D.P.' 시즌2는 오는 7월28일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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