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현장] K리그 X EA코리아, 2026년까지 파트너십… 'FC 퓨처스' 유소년 프로그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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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가 EA코리아와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또한 유 대표는 "K리그와 파트너십 이외에도 어떻게 하면 축구에 다가가기 쉽게 만들 수 있을지를 고민했다. 특히 축구 꿈나무들이 게임을 통해 축구에 쉽게 접근한다는 점에 착안, 글로벌하게 진행 중인 FC FUTURES(FC 퓨처스)라는 풀뿌리 지원 프로그램을 K리그와 함께하기로 했다. 풀뿌리 축구 커뮤니티를 육성,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어린 친구들이 축구에 더 쉽게 다가가고 접근할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하고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축구 게임과 현실 축구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축구 커뮤니티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싶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EA스포츠와 K리그의 파트너십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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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상암)
K리그가 EA코리아와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양사는 2026년까지 업무 협약을 통해 EA코리아의 게임을 통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K리그와 EA코리아가 동행을 이어간다. 양사는 26일 오후 6시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점 3관에서 열린 '2023 쿠팡플레이 시리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팀 K리그'의 팬 사인회 행사에 앞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파트너십 체결식에는 조연상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과 유휘동 EA코리아 대표가 자리했다.
EA코리아가 런칭을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게임 브랜드 'EA FC 24'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 상영 후 유휘동 EA코리아 대표는 "궂은 날씨에도 찾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K리그와 뜻깊은 여정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해에는 특히 양측에 특별한 해다. K리그는 출범 40주년이고, EA스포츠는 '삼각형'에 영감을 받은 EA스포츠 FC를 공개한 해다. 축구를 사랑하는 분들이 없었더라면 가능하지 않았을 일이다. K리그 팬분들과 게임 유저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린다"라며 FIFA ONLINE의 명성을 이을 EA FC 24 공개 소식도 함께 전했다.
또한 유 대표는 "K리그와 파트너십 이외에도 어떻게 하면 축구에 다가가기 쉽게 만들 수 있을지를 고민했다. 특히 축구 꿈나무들이 게임을 통해 축구에 쉽게 접근한다는 점에 착안, 글로벌하게 진행 중인 FC FUTURES(FC 퓨처스)라는 풀뿌리 지원 프로그램을 K리그와 함께하기로 했다. 풀뿌리 축구 커뮤니티를 육성,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어린 친구들이 축구에 더 쉽게 다가가고 접근할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하고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축구 게임과 현실 축구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축구 커뮤니티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싶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EA스포츠와 K리그의 파트너십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파트너 협약 체결 후에는 FC 퓨처스 소속으로 활동할 유소년 선수들과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유소년 선수들은 서울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팀 K리그에 선발된 이기제(수원 삼성), 한국영(강원 FC), 조현우·주민규(이상 울산 현대)가 참여하는 축구클리닉에 함께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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