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다문화 구성원 위한 사회정착 행정·법률 지원

공정식 기자 2023. 7. 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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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평생교육원은 27일 외국인 유학생 등의 사회 적응과 정착을 돕기 위한 행정·법률 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학 측은 이춘용 행정사와 성명호 변호사를 다문화 전문상담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2018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부터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대구2거점기관으로 지정된 영진전문대 평생교육원은 지금까지 30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자문위원들은 비자와 체류 연장 등 행정 절차와 이혼, 폭력 등과 관련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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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평생교육원이 다문화 구성원의 사회적응과 정착을 위한 행정·법률지원 활동을 위해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위촉식에서 박재홍 평생교육원 원장(왼쪽부터), 자문위원인 이춘용 행정사, 성명호 변호사, 김상준 평생교육원 부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영진전문대 평생교육원은 27일 외국인 유학생 등의 사회 적응과 정착을 돕기 위한 행정·법률 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학 측은 이춘용 행정사와 성명호 변호사를 다문화 전문상담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2018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부터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대구2거점기관으로 지정된 영진전문대 평생교육원은 지금까지 30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은 한국 체류자와 이민 대상자에게 한국 생활에 필요한 한국어와 문화 등을 교육하고, 평가해 비자와 체류기간 연장 등 영주권 발급이나 귀화 심사에 반영한다.

자문위원들은 비자와 체류 연장 등 행정 절차와 이혼, 폭력 등과 관련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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