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라스타트', 신규 NCT 4人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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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NCT Universe : LASTART)'가 베일을 벗었다.
27일 방송된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이하 '라스타트')'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10인의 첫 번째 관문 '2인 무대' 미션 현장이 담겼다.
연습생 10인의 무대도 공개됐다.
먼저 무대에 오른 하루타와 앤더슨은 각각 연습 기간 8개월, 6개월을 거친 연습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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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NCT Universe : LASTART)'가 베일을 벗었다.
27일 방송된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이하 '라스타트')'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10인의 첫 번째 관문 '2인 무대' 미션 현장이 담겼다.
이날 아티스트 디렉터 보아와 은혁, 그리고 특별 아티스트 티렉터로 키가 참여한 가운데 먼저 데뷔를 확정 지은 에스엠루키즈(SMROOKIES) 시온과 유우시의 퍼포먼스가 공개됐다.
이들의 무대를 지켜본 보아와 은혁, 키는 "여유 있게 잘한다. 다양한 장르를 퍼포먼스에 섞어서 보여준 게 좋았다"며 칭찬을 남기고 "연습 기간의 차이가 느껴졌다. 시온이 조금 급한 느낌이 있다. 얼굴 표정을 조금 더 연구해야 할 것 같다"는 등 아쉬운 평가도 전했다.
연습생 10인의 무대도 공개됐다. 먼저 무대에 오른 하루타와 앤더슨은 각각 연습 기간 8개월, 6개월을 거친 연습생이다. 이들은 밴드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의 '빌리버(Believer)'에 맞춰 무대를 선보였고 아티스트 디렉터들은 감탄하며 "어린 친구들의 어른같은 면모가 (춤에서) 보여서 좋았다", "춤 실력이 뛰어나다"는 등 앞으로의 모습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두근거림이 전혀 안 느껴진다. 노래 같지 않았다"며 혹평을 하는 아티스트 디렉터들의 모습이 담겼다.
'라스타트'는 시온, 유우시와 함께 데뷔할 4인을 뽑은 프리 데뷔 리얼리티다. ENA 채널과 티빙을 통해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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