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 한국전기안전공사 ESS에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

이정현 기자 2023. 7. 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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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가 한국전기안전공사의 ESS(에너지저장장치) 통합관리시스템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했다고 27일 밝혔다.

NHN클라우드는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국 ESS 사업장별 수집 중인 IoT(사물인터넷) 기반 분산 데이터의 실시간 저장 및 처리가 가능하도록 빅데이터 플랫폼 바탕의 ESS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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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가 한국전기안전공사의 ESS(에너지저장장치) 통합관리시스템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했다고 27일 밝혔다.

NHN클라우드는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국 ESS 사업장별 수집 중인 IoT(사물인터넷) 기반 분산 데이터의 실시간 저장 및 처리가 가능하도록 빅데이터 플랫폼 바탕의 ESS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ESS 통합관리시스템이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데이터 급증이나 사용자 증가에 유연하게 대응 가능한 클라우드 아키텍쳐 및 운영 고도화 등을 진행했다.

NHN클라우드는 한국전기안전공사 ESS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사례는 세계적인 에너지 기술 경쟁 흐름 속에서 선도적으로 소규모 분산 전원 관리, 전력망 안전성 강화를 위한 주요 시스템을 구축하고 클라우드까지 연결한 사례로 의미가 깊다고 평가했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공동대표는 "이번 사례는 에너지 분야 대표적인 클라우드 전환 사례로 현재 안정적으로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다"며 "NHN클라우드는 공공, 금융, 민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완수하며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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