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카고바이크 야간주행 실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를 야간주행 실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실증을 통해 기존 이륜 자전거, 개인 이동장치인 전동퀵보드와 함께 주행하는 환경에서 발생하는 주행 특성 자료수집, 특례대상 차량 혼입 비율 변화에 따른 교통영향분석 수행 결과도출, 야간 주행으로 발생 될 수 있는 다양한 변수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김천시는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따른 카고바이크(3륜 형 화물용 전기자전거)를 야간주행 실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한국전력기술을 시작으로 율곡사거리, LH천년나무 4단지 아파트, 이지더원 아파트를 거쳐 다시 한국전력기술로 돌아오는 경로로 20시부터 22시까지 2시간에 걸쳐 자전거도로에서 진행했다.
실증 거리는 3km 정도로, 20명의 운전자가 전기자전거·일반자전거·전동퀵보드·카고바이크를 일정 비율로 혼입 주행했다.
이번 실증을 통해 기존 이륜 자전거, 개인 이동장치인 전동퀵보드와 함께 주행하는 환경에서 발생하는 주행 특성 자료수집, 특례대상 차량 혼입 비율 변화에 따른 교통영향분석 수행 결과도출, 야간 주행으로 발생 될 수 있는 다양한 변수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천시청 관계자는 “시민들의 배려로 3륜 형 화물용 전기자전거의 야간 주행 실증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금일 부족했던 부분들은 보완하여 다음번에 진행할 때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호민 “자폐 아들, 두려워 등교도 거부···교사 언행 문제 있어”
- 복지부, 조민 의사면허 취소…부산대 입학취소 판결 석달만
- 유명 래퍼 콘서트서 속옷 벗어던진 女···하루 아침에 '스타덤'
- 아이브 장원영, 팔 만지려는 초등생에 뒷걸음질···맘카페서 '비난 화살' 왜?
- '키 163㎝' 신림동 칼부림男 "남들보다 작은 키에 열등감 느껴"
- 식당에 드러누운 아이들 제지 하지 않고 술 마시는 부모···"노키즈존 해야할까?" 고민 중
- 또 “신림역서 여성 강간·살인하겠다” 예고글···경찰 수사
- 폭염 속 차에 아기 갇히자···유리창 깨서 구조한 아빠의 '괴력'
- "잠깐만요, 내 딸도 똑같이 죽었습니다"···또다른 유가족 절규
- 신림동 칼부림 6일 전…제기동서도 39cm 흉기난동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