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미원 청석굴서 수상안전 체험교실 운영

박재천 2023. 7. 2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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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미원면 청석굴에서 '여름철 수상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곳을 방문하면 시민은 누구나 심폐소생술, 인명구조 시범훈련, 페트병을 이용한 수상안전 응용장비 만들기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여름철 시민들이 많이 찾는 청석굴, 용소계곡, 천경대, 금관숲, 어암계곡에 수상안전요원을 배치해 관리하고 있고, 구명조끼 무료대여소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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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미원면 청석굴에서 '여름철 수상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수상안전 체험교실 프로그램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난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것이다.

체험교실은 27∼29일과 8월 4∼5일에 하루 2회씩 진행된다.

이곳을 방문하면 시민은 누구나 심폐소생술, 인명구조 시범훈련, 페트병을 이용한 수상안전 응용장비 만들기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여름철 시민들이 많이 찾는 청석굴, 용소계곡, 천경대, 금관숲, 어암계곡에 수상안전요원을 배치해 관리하고 있고, 구명조끼 무료대여소도 운영 중이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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