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 문종호 진료부원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정일형 기자 2023. 7. 27.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최근 문종호 진료부원장이 환경부가 추진하는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를 장려하는 범국민적 환경 캠페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문종호 순천향대 부천병원 진료부원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사진은 순천향대 부천병원 제공)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최근 문종호 진료부원장이 환경부가 추진하는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를 장려하는 범국민적 환경 캠페인이다.

양손으로 '1회용품 제로'를 뜻하는 1과 0을 만드는 동작을 취한 후 사진을 촬영하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약속'을 해쉬태그(#환경부, #1회용품제로챌린지, #1회용품이젠안녕)와 함께 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반도체 기업 '온세미코리아' 노성 상무의 지목을 받은 문종호 진료부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조용익 부천시장을 지목했다.

문종호 진료부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병원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인간사랑 정신과 의료 혁신으로 사회적 책임과 가치를 실현한다'를 미션으로 삼고 친환경 진료 프로세스 구축, 지역 및 국제사회 의료봉사, 진료정보 교류사업, 안전사고 예방, 윤리경영 실천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최근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선도적인 ESG 경영 실천과 환경친화적인 병원으로 변화할 것을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