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사랑 카드’ 발급처 확대…새마을금고·신협서도 가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논산의 카드형 지역 화폐인 '논산사랑 카드'가 새마을금고와 신협에서도 발급된다.
27일 논산시에 따르면 그동안 논산사랑 카드는 농협 45곳과 우체국 15곳에서 발급해 왔다.
시는 지역의 다양한 금융기관들과 합심해 논산사랑 카드 수요층에 보다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기 위해 발급처를 확대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논산사랑 카드를 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도와 지역 화폐 활용도 자체를 끌어올리려는 목표"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의 카드형 지역 화폐인 ‘논산사랑 카드’가 새마을금고와 신협에서도 발급된다.
27일 논산시에 따르면 그동안 논산사랑 카드는 농협 45곳과 우체국 15곳에서 발급해 왔다.
시는 지역의 다양한 금융기관들과 합심해 논산사랑 카드 수요층에 보다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기 위해 발급처를 확대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논산사랑 카드를 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도와 지역 화폐 활용도 자체를 끌어올리려는 목표”라고 밝혔다.
8월 한 달 지역 화폐 지류 상품권의 경우 5%, 모바일(카드)의 경우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충전할 수 있다.
구매 한도는 개인당 월 70만 원까지이며 이는 지류·모바일·카드를 모두 포함한 한도액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