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데뷔 60주년 기념 콘서트 연다…10월부터 전국 투어

전재경 기자 2023. 7. 27.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남진이 데뷔 6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

27일 공연기획사 에스피에스 측에 따르면 남진은 오는 10월14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부천·대전·청주·대구·울산·전주·제주 등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남진은 이번 콘서트에는 '님과 함께' '둥지' 등 히트곡을 비롯해 '출입금지' '영원한 내사랑' '밥사는 사람' 등 자신만의 특별한 사연을 담은 신곡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함평나비축제, 강진 청자축제 공연 총감독을 맡았던 단국대 국악과 김현수 교수가 총연출을 맡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남진 2023.07.27 (사진=에스피에스)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남진이 데뷔 6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

27일 공연기획사 에스피에스 측에 따르면 남진은 오는 10월14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부천·대전·청주·대구·울산·전주·제주 등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남진은 이번 콘서트에는 '님과 함께' '둥지' 등 히트곡을 비롯해 '출입금지' '영원한 내사랑' '밥사는 사람' 등 자신만의 특별한 사연을 담은 신곡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함평나비축제, 강진 청자축제 공연 총감독을 맡았던 단국대 국악과 김현수 교수가 총연출을 맡는다. 또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트로트 신예 강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서울=뉴시스] 남진 2023.07.27 (사진=에스피에스)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