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데뷔 60주년 기념 콘서트 연다…10월부터 전국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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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진이 데뷔 6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
27일 공연기획사 에스피에스 측에 따르면 남진은 오는 10월14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부천·대전·청주·대구·울산·전주·제주 등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남진은 이번 콘서트에는 '님과 함께' '둥지' 등 히트곡을 비롯해 '출입금지' '영원한 내사랑' '밥사는 사람' 등 자신만의 특별한 사연을 담은 신곡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함평나비축제, 강진 청자축제 공연 총감독을 맡았던 단국대 국악과 김현수 교수가 총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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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남진이 데뷔 6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
27일 공연기획사 에스피에스 측에 따르면 남진은 오는 10월14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부천·대전·청주·대구·울산·전주·제주 등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남진은 이번 콘서트에는 '님과 함께' '둥지' 등 히트곡을 비롯해 '출입금지' '영원한 내사랑' '밥사는 사람' 등 자신만의 특별한 사연을 담은 신곡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함평나비축제, 강진 청자축제 공연 총감독을 맡았던 단국대 국악과 김현수 교수가 총연출을 맡는다. 또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트로트 신예 강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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