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학생 85만 7천 명…1년 전보다 2만 3천 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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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의 전체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2만3천여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오늘(27일) 발표한 '2023학년도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급편성 결과'를 보면 올해 서울의 학생 수는 85만 7천여 명으로 지난해 88만여 명보다 2만 3,121명 줄었습니다.
전체 학급 수는 3만9천여 개로 지난해보다 816개(2.0%) 줄었고, 초·중·고 학급당 학생 수는 23.3명으로 지난해보다 0.4명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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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의 전체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2만3천여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오늘(27일) 발표한 '2023학년도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급편성 결과'를 보면 올해 서울의 학생 수는 85만 7천여 명으로 지난해 88만여 명보다 2만 3,121명 줄었습니다.
2019년과 비교하면 10%에 이르는 9만 4천여 명이 줄었습니다.
전체 학교 수는 2,141개로 지난해보다 14개교 줄었습니다.
초·중·고 학교 수는 1,318개교로 서울 화양초등학교 폐교로 인해 지난해보다 1개교 줄었습니다.
유치원은 775곳으로 지난해보다 13곳 줄었습니다.
전체 학급 수는 3만9천여 개로 지난해보다 816개(2.0%) 줄었고, 초·중·고 학급당 학생 수는 23.3명으로 지난해보다 0.4명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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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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