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30일 잠실서 첫 시구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7. 27.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도현이 생애 첫 시구에 나선다.

프로야구 두산(사장 전풍)은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와의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이도현이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도현은 "첫 시구인 만큼 긴장되고 떨리지만 준비 잘해서 멋진 시구로 두산베어스에 승리의 기운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도현은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해 '18어게인' '오월의 청춘' '스위트 홈' 등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20대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도현. 사진 ㅣ두산베어스
배우 이도현이 생애 첫 시구에 나선다.

프로야구 두산(사장 전풍)은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와의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이도현이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도현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촉망받는 고교야구 선수 이준호 역을 연기한 바 있다. KBS 드라마 스페셜 ‘스카우팅 리포트’에서도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고교 에이스 야구 선수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이도현은 “첫 시구인 만큼 긴장되고 떨리지만 준비 잘해서 멋진 시구로 두산베어스에 승리의 기운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도현은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해 ‘18어게인’ ‘오월의 청춘’ ‘스위트 홈’ 등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20대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와 JTBC 드라마 ‘나쁜 엄마’를 통해 대세 배우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도현은 8월 5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데뷔 첫 팬 미팅을 갖는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