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데이즈, 당근마켓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디지털 광고 에이전시 모비데이즈는 지역 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의 전문가 모드 광고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모비데이즈는 2014년에 법인 설립 이후 가파르게 성장하여 2020년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닷년 6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국내외 주요 빅미디어 광고 플랫폼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현재까지 유수의 클라이언트와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당근마켓은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1800만의 대한민국의 대표 지역 생활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으로, 최근 누적 가입자 3500만 명을 넘어섰다. 또한 앞으로 지역 커뮤니티로서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점진적으로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모비데이즈 관계자는 “국내외 유수 매체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업종의 클라이언트가 당근마켓 광고 솔루션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당근마켓의 공식 파트너사가 된 모비데이즈는 꾸준하게 인재를 채용 중이며, 채용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사람인, 잡코리아에서 상세 공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