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 고객보호정책 강화…수임동의 절차 없앤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자사의 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이 '고객보호 및 안심 서비스 정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자비스앤빌런즈는 삼쩜삼 서비스가 납세자를 위해 존재하고 오직 납세자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구 및 개발에 집중한다"며 "이번에 시행하는 삼쩜삼의 '고객보호 및 안심 서비스 정책'은 고객 신뢰를 더욱더 높이기 위한 조치로 세무 시장을 혁신하는 대표 플랫폼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책은 고객에게 불안감을 불러일으키거나 불편함을 주는 요소들을 없애는 것이 핵심이다. 대표적으로 수임동의 절차 개선, 개인정보 및 정보 보호 강화, 서비스 오신고율 0% 등에 중점을 뒀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삼쩜삼 서비스에서 수임동의 절차에 대한 고객의 불편함이 있음을 인지, 지난 5월 정기 신고부터 수임동의 절차를 개선해 프로세스에서 제외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삼쩜삼 서비스 시작 2년 만에 세무 플랫폼 최초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받은 데 이어 하반기에도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알고리즘 구축 및 기술 고도화에 대한 투자도 확대한다. 더불어 삼쩜삼 서비스의 오신고율도 0%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삼쩜삼 서비스는 오신고율 0.004% 미만을 유지하고 있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고객 만족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자비스앤빌런즈는 삼쩜삼 서비스가 납세자를 위해 존재하고 오직 납세자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구 및 개발에 집중한다”며 “이번에 시행하는 삼쩜삼의 ‘고객보호 및 안심 서비스 정책’은 고객 신뢰를 더욱더 높이기 위한 조치로 세무 시장을 혁신하는 대표 플랫폼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자비스앤빌런즈는 지난 6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삼쩜삼 서비스의 ‘주민등록번호 활용’이 가능하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 이에 합법적인 세무 서비스로 납세자를 위한 편익 추구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사 달달 볶아 아들에 짜증냈다고?"...주호민, '학대 고발' 입장
- 日 배낭여행 간 청년 두달 째 실종...“96년생 윤세준”
- 장원영 ‘움찔’에 전여옥, 문재인 저격한 이유 [영상]
- '배터리 아저씨가 찍었다' 소문에…개미 900억 싸들고 간 ETF
- [단독]"北 비핵화·도발 중단"…與, 정전 70주년 맞아 결의안 채택
- 휴가 갔다가 물에 빠진 남성 구한 소방관·간호사 부부
- 숙박시설 연다더니…카페 차려 상권 망친 인천 동구
- ‘쾅쾅’ 민가 덮친 산사태…우면산 참사에 16명 숨지다 [그해 오늘]
- 사유리 "유재석, 젠 낳고 악플로 힘들 때 손편지+수표…큰 돈 줬다"
- '나는 솔로' 옥순, 1억 슈퍼카 타고 등장 "전 남편 세번째 본 날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