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록적 폭염, 뉴욕 등 동북부로 확대...1억2천만 명 영향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남서부 지역을 한 달 넘게 달군 열돔이 동북부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미 기상청은 단기 예보에서 남서부의 기록적인 무더위가 북동부로 확장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평균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미 기상청은 앞으로 며칠 동안 남서부에서 중서부까지 섭씨 32∼38도, 북동부와 대서양 연안은 32∼38도에 가까워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울러 야간 최저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오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남서부 지역을 한 달 넘게 달군 열돔이 동북부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미 기상청은 단기 예보에서 남서부의 기록적인 무더위가 북동부로 확장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평균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미 기상청은 앞으로 며칠 동안 남서부에서 중서부까지 섭씨 32∼38도, 북동부와 대서양 연안은 32∼38도에 가까워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울러 야간 최저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오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서부 캘리포니아주부터 동부 매사추세츠주까지 미국 전역 27개 주에서 1억2천만 명이 폭염 경보·주의보 영향권에 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억대 상여금에 공짜 분양까지"...경찰, 청량리 재개발 비리 수사
- [제보는Y] "공무원이 전직 조폭과 사기 행각"...2년 반 묵힌 검찰, 왜?
- "진짜 금쪽이는 학부모" 악성 민원 제기 심리 보니... [Y녹취록]
- 주호민, '특수교사 아동학대 신고' 논란에 "단순 훈육 아니었다"
- 日 배낭여행 떠난 20대 한국인 실종 48일째...96년생 윤세준 씨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노이즈 노이즈~"...'노이즈'만 45번 나온 지문에 수험생들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