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영원한 젊은 오빠 새 단장…6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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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가수 남진이 '영원한 젊은 오빠'로 새 단장하고 전국 투어를 펼친다.
27일 공연기획사 에스피에스에 따르면 남진은 지난 20년간 가수와 공연기획자로 끈끈한 인연을 맺어온 에스피에스 이시찬 대표와 새롭게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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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국민 가수 남진이 '영원한 젊은 오빠'로 새 단장하고 전국 투어를 펼친다.
27일 공연기획사 에스피에스에 따르면 남진은 지난 20년간 가수와 공연기획자로 끈끈한 인연을 맺어온 에스피에스 이시찬 대표와 새롭게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남진은 오는 10월14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부천, 대전, 청주, 대구, 울산, 전주, 제주 등 '데뷔 60주년 기념 콘서트' 전국 투어를 개최한다.
이시찬 대표는 "세련된 무대매너, 지치지 않는 열정, 따뜻한 위로와 감동으로 무대와 객석을 하나로 만들어갈 남진만의 명품 공연을 연출할 것"이라며 "남진 60년 역사의 명품 히트곡들을 비롯, '출입금지', '영원한 내사랑', '밥사는 사람' 등 남진만의 특별한 사연을 담은 신곡 레퍼토리를 노래한다"고 전했다.
이 공연에는 트로트 신예 강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강훈은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본선 4차전까지 진출한 바 있다.
남진은 올해 데뷔 60주년을 맞이한다. 음반 데뷔는 1965년 '서울 플레이보이'지만, 2년 전인 1963년 음악 레스토랑 가수로 활동하던 중 당시 유명 작곡가의 눈에 들어 본격 가수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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