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원주·강릉·삼척 ‘폭염경보’…평창은 ‘폭염주의보’

신정은 2023. 7. 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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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원주 등 강원 4곳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7일 오전 10시를 기해 원주·춘천·삼척시평지·강릉시평지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평창군평지·강원중부산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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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전 10시를 기해 춘천·원주 등 강원 4곳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사진은 춘천 신북읍 시민의숲 물놀이장 모습.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춘천·원주 등 강원 4곳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7일 오전 10시를 기해 원주·춘천·삼척시평지·강릉시평지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평창군평지·강원중부산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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