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빌라 4층서 불…주민 14명 대피
박상아 수습기자 2023. 7. 27. 10:18
(부산=뉴스1) 박상아 수습기자 = 26일 오후 10시35분께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36분만에 진화됐다
소방에 따르면 잠에서 깬 거주민이 주방 가스레인지 부근에서 불이 난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불은 냉장고, 에어컨 등을 태우고 135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이 불로 주민 14명도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ivor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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