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상반기 당기순이익 1417억원…역대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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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올해 상반기에 1417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JB금융지주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광주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417억 원으로 전년 동기의 1249억 원에 비해 13.4% 증가했다.
같은 JB금융지주 계열사인 전북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025억 원으로 전년 동기 1056억 원에 비해 2.9% 감소해 대조를 보였다.
한편 JB금융그룹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3261억원 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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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그룹 상반기 당기순이익 3261억원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은행이 올해 상반기에 1417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반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한 기록이다.
27일 JB금융지주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광주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417억 원으로 전년 동기의 1249억 원에 비해 13.4% 증가했다.
같은 JB금융지주 계열사인 전북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025억 원으로 전년 동기 1056억 원에 비해 2.9% 감소해 대조를 보였다.
한편 JB금융그룹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3261억원 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한 실적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반기 실적이다. 2분기 기준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은 162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2% 증가한 수치다.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자기자본이익률(ROE) 13.8%, 총자산이익률(ROA) 1.11%를 기록해 동일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지속적으로 유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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