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만 원 명품백이 390만 원"…김나영, 면세점 꿀팁에 '찐 리액션' [마데핫리뷰]

2023. 7. 2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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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41)이 면세점 아이쇼핑 중 할인된 가격에 깜짝 놀랐다.

26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에는 '새벽같이 방문한 인천공항에서 면세점 쇼핑하기! 쇼핑 꿀팁 가득'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면세점 콘텐츠 촬영을 위해 새벽 3시에 집을 나서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그는 "공항에 오면 설레는 이유가 뭐냐. 바로 면세점 쇼핑"이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면세점 직원과 만나 할인, 가입 등 꿀팁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선글라스와 캐리어, 속옷 등을 구경한 김나영은 다음으로 명품 의류·가방 매장을 찾았다. 다양한 명품 옷을 입어본 김나영은 면세가가 시중가와 15~20% 차이난다는 말에 "이런 거 하나 있어야 한다", "이것도 필요하다"라며 욕심을 드러냈다.


특히 김나영은 매장 가격 450만 원인 명품백이 "오늘 환율로 여기서는 390만 원"이라는 설명에 감탄했다. 여러 가방을 들어본 그는 작은 가방을 고른 뒤 "다음에 여행 갈 때 얘와 만나기로 했다"고 약속했다.

선글라스 매장에 간 김나영은 "여기 선글라스는 다 써봤다. 이건 내가 써서 사람들이 엄청 많이 샀다고 하더라. 안경 이름을 '나영 킴'으로 바꿔 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블랙핑크 제니가 애용하는 선글라스를 쓰고 "나는 엄마들의 제니"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나영은 2016년생 첫째 신우, 2018년생 둘째 이준이를 키우고 있다. 김나영은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2)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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