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英 리버풀대표단과 도시발전 협력키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도시공사(공사)는 지난 25일 부산을 방문한 영국 리버풀광역도시권 대표단을 맞이하고 도시발전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영 도시 간 혁신트윈스(twin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달 말 부산시와 리버풀광역도시권이 체결한 '우호협력도시 체결 협정'의 후속 조치로 대표단이 부산을 방문하며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도시공사(공사)는 지난 25일 부산을 방문한 영국 리버풀광역도시권 대표단을 맞이하고 도시발전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대표단에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해안 산책로 등 관련 현장을 소개했으며, 대표단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공사와 대표단은 해운대구 센텀2지구 도시첨단단지와 가덕도 공항복합도시 개발과 관련한 공동 연구과제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한·영 도시 간 혁신트윈스(twin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달 말 부산시와 리버풀광역도시권이 체결한 '우호협력도시 체결 협정'의 후속 조치로 대표단이 부산을 방문하며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매트 갤릭 리버풀광역도시권 국제협력부서장, 존 웨일링 혁신산업부 선임공무원 등 리버풀광역도시권 공무원과 영국 과학기술시설협의회, 리버풀 대학교 등 민·관·학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