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액션 게임 ‘앤빌 1.0’ 버전 27일 스팀에서 정식 서비스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3. 7. 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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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슈팅액션 게임 '앤빌(ANVIL)'을 스팀에서 27일 오전 11시 1.0 버전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앤빌'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해서 여러 명의 플레이어가 협력해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로그라이크방식의 톱다운 슈팅액션 게임이다.

정식 출시되는 '앤빌 1.0'에는 스팀 얼리 액세스를 플레이한 유저들의 다양한 피드백이 반영되고 새로운 콘텐츠가 대거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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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는 슈팅 액션게임 ‘앤빌1.0’ 버전을 27일 스팀을 통해 서비스한다.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슈팅액션 게임 ‘앤빌(ANVIL)’을 스팀에서 27일 오전 11시 1.0 버전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앤빌’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해서 여러 명의 플레이어가 협력해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로그라이크방식의 톱다운 슈팅액션 게임이다.

지난 2021년 스팀(Steam)을 통한 얼리 액세스(Early Access)를 진행, 주목을 받았다.

정식 출시되는 ‘앤빌 1.0’에는 스팀 얼리 액세스를 플레이한 유저들의 다양한 피드백이 반영되고 새로운 콘텐츠가 대거 추가됐다.

신규 기능은 처음 게임을 접한 유저들을 위한 튜토리얼 과정과 오퍼레이터 시스템이다.

음성으로 게임을 안내해주는 버추얼 오퍼레이터를 통해 신규 유저들은 좀 더 쉽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또 많은 유저들이 기다린 PvP(유저 간 대결) 모드가 새로 생겼다. 다른 유저와 1:1을 겨루는 콘텐츠로, 상대방을 3번 처치하면 승리한다.

이 외에도 거대 로봇을 소환해 폭발적인 데미지를 입히거나, 해킹을 통해 아군에게 이로운 효과를 줌으로써 다방면에서 활용 가능한 신규 브레이커 ‘발키리’가 등장했다.

기본적인 게임 플레이 틀은 지난 얼리 액세스 버전과 유사하지만 정식 버전의 경우 보다 정교한 플레이를 통해 높은 전투 몰입도를 선사한다.

대규모 밸런스 조정과 UX(사용자 경험)/UI(사용자 인터페이스) 개편을 통해 유저들의 플레이 피로도를 대폭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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