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6년 만에 6인 완전체로 뭉친다!...데뷔 15주년 기념 한국·일본 콘서트 ‘It’s 2PM’ 개최

출처ㅣJYP

[스포츠서울 | 성보람기자] 그룹 2PM이 드디어 6인 완전체로 뭉친다.

2PM은 오는 9월과 10월 한국과 일본에서 15주년 콘서트 ‘It’s 2PM’(잇츠 투피엠)을 개최한다.

2017년 6월 콘서트에서 2PM은 “완전체로 다시 돌아오겠다”라며 인사를 남겼다. 이후 ‘군백기’가 시작됐고 그로부터 6년 후인 올해, 2PM은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오래 기다렸을 팬들에 대한 보답으로 한·일 완전체 단독 콘서트 ‘It’s 2PM’을 준비했다. 일본에서는 7년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다.

2PM 멤버들은 가요계는 물론 드라마, 영화, 예능, 화보, 뮤지컬 등 활발한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그룹 2PM’의 무대가 그리웠던 팬들에게 이번 콘서트는 반가운 소식이다.

2014년 9월 2PM이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Mnet ‘엠카운트다운’ 에서 ‘미친 거 아니야’를 부르고 있다. 2014. 9. 18. 사진ㅣ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콘서트 ‘It’s 2PM’은 오는 9월 9~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 10월 7~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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