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형 경희대병원장, '국민복지 증진' 3연속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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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은 오주형 병원장이 국민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오 병원장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건강보험 정책이 의료계 발전과 국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힘써온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오 병원장은 영상의학과 전문의로서 대한영상의학회 회장, 복지부 의료질평가위원회 대표위원, 신의료기술평가위원장, 건강보험 전문평가위원회 위원, 상급종합병원지정평가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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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발전에 힘써온 공로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경희대병원은 오주형 병원장이 국민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오 병원장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건강보험 정책이 의료계 발전과 국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힘써온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오 병원장은 이번 수상으로 3회 연속으로 복지부 장관(박능후·권덕철·조규홍) 표창을 받는 기록을 세웠다.
오 병원장은 영상의학과 전문의로서 대한영상의학회 회장, 복지부 의료질평가위원회 대표위원, 신의료기술평가위원장, 건강보험 전문평가위원회 위원, 상급종합병원지정평가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보건복지부 건강보험 전문평가위원회 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상급종합병원협의회 회장을 맡아 회원병원들과 정부부처 간 이해를 조율해 코로나 팬데믹 극복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 병원장은 “의료계에 많은 현안들이 있지만 국민 모두에게 좋은 정책과 제도가 펼쳐 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력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과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ositive1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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