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데가 없어"… 혜은이, 집 6채 줄줄이 경매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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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가 집을 6채나 경매당했던 이야기를 풀어놨다.
새집에 가기 전 출출해진 배를 이끌고 찾아간 식당에서 자매들은 이사와 관련한 기억을 하나씩 이야기했다.
그러자 혜은이도 "나는 경매 많이 당했어!"라며 무려 6채나 경매당했던 이야기를 풀어놨다.
이어 그는 이곳저곳 경매로 팔렸던 집 때문에 "갈 데가 없어"라고 말해 자매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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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당시 이들은 처음으로 열차를 타고 이사 가며 추억을 잔뜩 꺼내다 서천에 도착했다. 이들이 서천에 도착하자마자 찾아간 곳은 인심 가득한 서천 오일장이었다. 서천 특산품 갑오징어부터 박대까지 이것저것 구매하기 바쁜 자매들은 상인들의 재치 있는 입담에 폭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에 막내 안문숙은 "아따 서천으로 이사 오길 잘했네!"라며 기뻐했다.
새집에 가기 전 출출해진 배를 이끌고 찾아간 식당에서 자매들은 이사와 관련한 기억을 하나씩 이야기했다. 어릴 적부터 새로운 곳으로 옮겨 다니길 좋아했다는 큰언니와 달리 안소영은 "난 기뻤던 일들은 별로 없던 것 같아"라며 점점 작은 집으로 이사 가야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그러자 혜은이도 "나는 경매 많이 당했어!"라며 무려 6채나 경매당했던 이야기를 풀어놨다. 이어 그는 이곳저곳 경매로 팔렸던 집 때문에 "갈 데가 없어"라고 말해 자매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막내 안문숙은 어릴 적 이삿날 사고로 병원에서 걷지 못할 거라고 들은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살점이 다 떨어져 나간 거야!"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자매들은 '살림꾼' 안소영의 주도하에 서천에서의 첫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혜은이는 분주하게 식사 준비를 하는 가운데 가마솥을 옮기다 다리에 쥐가 나고 말았다. 좌충우돌 서천에서의 첫 식사 준비가 끝날 무렵 갑자기 꽃을 든 남자가 찾아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함께 저녁 식사에 참석, 자매들의 폭풍 질문에 응한 남자는 안소영과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혜은이는 "소영이에게 딴마음 있는 거 아니죠?"라고 의심하며 물었고, 남자는 "그땐 너무 아름다웠죠"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갑자기 자매들을 찾아온 남자의 정체는 무엇일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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