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 서비스 확대 맞손… BSN빌사남·美중개회사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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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부동산기업 BSN 빌사남이 미국 부동산기업 플래티넘 프로퍼티(Platinum Properties)와 뉴욕 부동산 투자를 위한 부동산 중개 서비스 확대에 관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BSN빌사남과 플래티넘프로퍼티는 업무협약을 통해 뉴욕부동산 투자를 위한 컨설팅, 투어링, 세무, 법률, 금융서비스 등을 미국과 한국에 동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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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부동산기업 BSN 빌사남이 미국 부동산기업 플래티넘 프로퍼티(Platinum Properties)와 뉴욕 부동산 투자를 위한 부동산 중개 서비스 확대에 관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뉴욕 월스트리트에 위치한 플래티넘 프로퍼티 오피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카쉬 에인(Khashy Eyn) 플래티넘 프로퍼티 대표와 김윤수 BSN빌사남 대표, 박진우 플래티넘 프로퍼티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BSN빌사남과 플래티넘프로퍼티는 업무협약을 통해 뉴욕부동산 투자를 위한 컨설팅, 투어링, 세무, 법률, 금융서비스 등을 미국과 한국에 동시 제공할 예정이다.
2017년 설립된 BSN빌사남은 부동산 중개 및 부동산 투자교육, 설계, 건설, 자산관리 등 부동산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윤수 BSN빌사남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제공될 부동산 서비스를 통해 해외부동산에 관심을 가진 잠재 수요자들에게 외국 부동산 투자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밝혔다.
카쉬 에인(Khashy Eyn) 플래티넘 프로퍼티의 창업자이자 대표는 "뉴욕 부동산 시장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이 글로벌 마켓에서 얼마나 매력적인지 아느냐"며 "현재의 부동산 하락세가 오히려 투자찬스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05년에 설립된 플래티넘 프로퍼티는 2021년 연간 거래액이 6000억을 웃도는 성과를 보이는 업계 순위권 부동산 중개회사이다. 5000개의 독점 임대목록과 분기별 시장보고서를 제공한다. 이미연기자 enero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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