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뷰 ‘눈호강’…생활인프라 풍부한 초역세권

롯데건설,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 본격 분양
복합개발지 내 유일한 주거시설
사통팔달 교통망·교육환경 탁월
“미래가치 높아…랜드마크 될 것”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은 2호선 구의역에 인접한 초역세권 단지로 복합개발지 내 유일한 주거시설이란 장점도 갖췄다. 초고층 브랜드 아파트로 한강변 조망이 가능해 광진구를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일원에 들어서는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지하 7층∼지상 최고 48층, 6개 동, 총 1063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은 전용면적 74∼138m² 631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74m²(88세대) ▲84m²A(195세대) ▲84m²B(44세대) ▲84m²C(18세대) ▲84m²D(16세대) ▲101m²A(84세대) ▲101m²B(26세대) ▲101m²C(24세대) ▲124m²(44세대) ▲125m²P(2세대) ▲138m²(90세대)다. 중소형부터 중대형과 펜트하우스 등 수요자의 생활패턴에 맞춰 11개에 달하는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위치할 자양1구역 복합개발지 내에는 대형 슈퍼마켓을 중심으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다양한 판매시설을 비롯해 8개관 규모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5성급 글로벌 브랜드 호텔, 프리미엄 오피스텔인 리마크빌과 업무시설 등이 들어선다. 광진구청, 광진구의회, 보건소 등의 공공기관도 새롭게 들어서 단지 내에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롯데마트, 강변테크노마트, CGV 등의 쇼핑 및 문화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무엇보다 돋보이는 건 우수한 교통망. 2호선 구의역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은 물론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잠실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의 도로도 인접해 있다. 인근에는 동서울터미널도 위치하고 있어 외곽지역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교육환경도 뛰어나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단지 도보권에 서울 양남초, 광진중, 광양중, 광양고 등이 위치해 있어 초·중·고 모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은 롯데캐슬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 최고 48층에 달하는 고층 주거시설로 한강 조망(일부 세대)이 가능하며, 전 주택형 안방에 드레스룸이 조성된다. 전용면적 84m²A, C, D 및 101m² 전 타입의 경우 맞통풍 판상형으로 설계돼 일조 및 채광이 우수하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크린 골프장, 실내 골프클럽, 피트니스 클럽, 키즈룸, 맘스룸, 맘&키즈카페 등이 들어서는 ‘캐슬리안센터’를 비롯해 작은 도서관, 개인 독서실, 스터디룸 등이 조성된다.

청약 일정은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9일에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은 뛰어난 입지 환경은 물론 복합개발지 내 유일한 주거시설로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며 “최고 48층에 달하는 초고층 브랜드 주거시설로 한강변 조망이 가능한 만큼 광진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