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진하해변축제 '휴가 N 진하' 28일 개막

울산=장지승 기자 2023. 7. 27.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울주군의 지역 대표 피서지인 진하해수욕장에서 28일부터 30일까지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2023 울주진하해변축제'가 열린다.

지난 2016년부터 열린 진하해변축제는 28일 오후 7시 20분부터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명선도 앞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음악파티로 진행된다.

이어 29일은 인디밴드 파티가 진행되며, 30일에는 '7080 청춘콘서트' 등 추억의 파티 공연이 펼쳐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주군 대표 피서지 여름 축제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명선도 및 진하해수욕장. 사진제공=울산시
[서울경제]

울산 울주군의 지역 대표 피서지인 진하해수욕장에서 28일부터 30일까지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2023 울주진하해변축제’가 열린다.

지난 2016년부터 열린 진하해변축제는 28일 오후 7시 20분부터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명선도 앞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음악파티로 진행된다.

축제 개막일인 28일 K팝 댄스팀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DJ 아티스트들이 하일라이트 행사에 나선다. 이어 29일은 인디밴드 파티가 진행되며, 30일에는 ‘7080 청춘콘서트’ 등 추억의 파티 공연이 펼쳐진다.

이 밖에도 이번 축제에서는 공연을 즐기는 동시에 팔각정과 명선도에 조성된 야간 경관조명 산책로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