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토트넘·아스날 팝업스토어가 한국에서…'트레블' 스페셜아이템부터 체험 이벤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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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3개 구단 팝업스토어가 한국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은 물론이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던 EPL 팝업스토어가 롯데아울렛 4개점, 롯데백화점 1개점 총 다섯 곳에서 '풋볼 스탠다드'라는 이름과 특별한 이벤트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EPL 명문이자 인기구단인 멘체스터시티, 토트넘 홋스퍼, 아스날 3개 구단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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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PL 3개 구단 팝업스토어가 한국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은 물론이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던 EPL 팝업스토어가 롯데아울렛 4개점, 롯데백화점 1개점 총 다섯 곳에서 '풋볼 스탠다드'라는 이름과 특별한 이벤트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팝업스토어 전문업체 가치공간이 디자인과 시공을 맡았다.
풋볼 스탠다드 팝업스토어는 지난 14일 롯데아울렛 타임빌라스점과 부여점을 시작으로 20일 롯데아울렛 청주점과 동부산점, 21일에는 롯데백화점 본점에 열렸다. 지금까지 한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구단별 굿즈와 특별한 이벤트가 축구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EPL 명문이자 인기구단인 멘체스터시티, 토트넘 홋스퍼, 아스날 3개 구단이 함께 한다. 맨체스터시티 트레블 달성 기념 스페셜 아이템부터 구단별 선수들의 백넘버 마킹 굿즈, 응원 스카프, 모자, 트레이닝 셋업 등 여러 EPL 한정 굿즈가 마련돼 있다. 팝업스토어답게 토너먼트 형식의 스크린 축구 게임ㆍ구단별 포토존 및 스티커 사진기 등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 이벤트까지 체험할 수 있다.
◎ 롯데아울렛 x FOOTBALL STANDARD 팝업스토어
롯데아울렛 타임빌라스점, 부여점, 청주점 - 7월 30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 7월 31일까지
롯데아울렛 동부산점 - 8월 2일까지
*운영 시간은 지점별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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