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내년 예산 편성에 시민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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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2024년도 본예산 편성에 앞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8월 10일까지 설문조사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설문조사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울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번 설문조사 기간 외에도 시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상시 제출할 수 있도록 시교육청 누리집의 '시민참여예산제안방', 카카오톡 채널 일대일 대화방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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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울산시교육청이 2024년도 본예산 편성에 앞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8월 10일까지 설문조사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설문조사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울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울산시교육청 누리집이나 정보 무늬(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조사항목은 15개 분야 17개 항목이다.
예산편성 시 가장 우선 돼야 할 분야, 분야별·사업별 우선 투자 대상, 확대·신설 또는 축소·폐지되어야 할 사업 등이 항목에 포함됐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시민과 함께하는 투명한 울산 교육재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번 설문조사 기간 외에도 시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상시 제출할 수 있도록 시교육청 누리집의 '시민참여예산제안방', 카카오톡 채널 일대일 대화방을 운영하고 있다.
설문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정책관 예산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vi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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