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입양청소년과 함께 한신영 작가 개인전 ‘CIRCUS 균형잡기’ 관람

2023. 7. 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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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수)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한국입양홍보회 청소년모임 '청소년의 성장 스토리(이하 청토리)'와 함께 서양미술 한신영 작가의 개인전 'CIRCUS 균형잡기'(유나이티드 갤러리)를 관람하는 '문화 DAY'를 진행했다.

청토리는 2022년부터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한국입양홍보회가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자기주도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이날은 문화예술영역과 직업탐구를 주제로 활동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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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수)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한국입양홍보회 청소년모임 ‘청소년의 성장 스토리(이하 청토리)’와 함께 서양미술 한신영 작가의 개인전 ‘CIRCUS 균형잡기’(유나이티드 갤러리)를 관람하는 ‘문화 DAY’를 진행했다.

청토리는 2022년부터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한국입양홍보회가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자기주도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이날은 문화예술영역과 직업탐구를 주제로 활동이 진행됐다.

이날 관람한 ‘CIRCUS 균형잡기’에서 선보인 작품은 대중에게 익숙하고 친밀한 서커스장의 어릿광대의 모습을 담고 있다. 모든 것이 불분명하고 어두운 시대에 어릿광대의 서커스에서 느껴지는 유쾌함이 감상자로 하여금 희망이 되기를 소망하는 작가의 의도가 잘 반영돼 기획됐다.

특히 한신영 작가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통해 작품의 이해를 높였고, 미술 직업분야에 대해 탐구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

김병찬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장 직무대행은 “대한민국이 문화강국으로 발전해 나가는데 있어 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양과 사고의 확장이 이번 문화DAY를 계기로 더 성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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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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