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퐁,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0억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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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핑크퐁컴퍼니는 2017년 핑크퐁을 아티스트로 스포티파이에 음원을 처음 공개했다.
더핑크퐁컴퍼니 김민석 대표는 "미국 빌보드 핫100 집계에 반영되는 글로벌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국내 콘텐츠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누적 스트리밍 10억 회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음원 시장에서도 더핑크퐁컴퍼니만의 이정표를 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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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핑크퐁컴퍼니는 자사 콘텐츠 브랜드 '핑크퐁'이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10억회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콘텐츠 중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10억회를 돌파한 건 핑크퐁 아기상어가 처음이다.
더핑크퐁컴퍼니는 2017년 핑크퐁을 아티스트로 스포티파이에 음원을 처음 공개했다. 핑크퐁, 아기상어 등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다양한 키즈송을 전 세계 청취자들에게 선보였다.
'핑크퐁 아기상어(Baby Shark)'는 단일곡으로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5억8000만회를 넘겼다. 핑크퐁 아기상어는 최근 2년8개월 동안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를 지키고 있는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Baby Shark Dance)' 영상의 음원이다.
더핑크퐁컴퍼니 김민석 대표는 "미국 빌보드 핫100 집계에 반영되는 글로벌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국내 콘텐츠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누적 스트리밍 10억 회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음원 시장에서도 더핑크퐁컴퍼니만의 이정표를 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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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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