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시구·시타·응원가까지…NC 승리 수호신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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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배너가 승리 수호신으로 깜짝 변신한다.
배너는 오는 30일 경남 창원시 창원NC파크에서 개최되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경기에 초청돼 시구와 시타, 애국가 제창에 이어 특별공연까지 야구장을 꽉 채우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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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는 오는 30일 경남 창원시 창원NC파크에서 개최되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경기에 초청돼 시구와 시타, 애국가 제창에 이어 특별공연까지 야구장을 꽉 채우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이날 본 경기에 앞서 멤버 태환이 애국가를 제창하며경기의 포문을 열며 그라운드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어 그라운드에 올라 멤버 GON(곤)이 시구를, 성국이 시타를 맡아 NC 다이노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힘찬 에너지를 전한다.
이들은 또 그라운드에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 출연 당시 파이널 라운드에서 최종 우승을 안겨줬던 곡 ‘프라임 타임(Prime Time)’을 특별공연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배너는 창원NC파크에서의 활약뿐만 아니라 NC 다이노스의 새로운 응원가에도 참여하며 각별한 인연을 이어간다. 배너는 NC 다이노스의 새 응원가를 위해 두 번째 싱글 앨범 ‘폼(FORM)’을 직접 개사해 완성시켰다. 이 곡은 경쾌한 멜로디와 귀에 꽂히는 가사,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비롯해 야구장을 찾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로 팀에 승리와 함성을 부르는 새로운 응원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배너는 “NC 다이노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를 할 수 있어 야구 팬으로서 영광이다. 선수분들 모두 부상 없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저희 멤버 모두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배너는 지난 2019년 1집 앨범 ‘V’로 데뷔해 지난 2020년 첫 미국 투어를 시작으로 많은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지난 4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PEAK TIME)’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탄탄한 실력과 매력을 입증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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