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재차 해명 “변호사 5명 선임? 상담받았다는 내용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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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주호민이 변호사를 5명 선입했다는 말에 대해 다시 입장을 밝혔다.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변호사 5명'이라고 표현된 부분은 상담을 5명에게 받은 것이고, 재판은 변호사 선임 없이 국선으로 진행하다 오늘에야 선임했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유명 웹툰 작가가 주호민으로 밝혀졌고, 그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후 5명의 변호사 부분이 논란이 됐고, 이에 주호민이 재차 해명과 함께 입장을 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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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주호민이 변호사를 5명 선입했다는 말에 대해 다시 입장을 밝혔다.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변호사 5명’이라고 표현된 부분은 상담을 5명에게 받은 것이고, 재판은 변호사 선임 없이 국선으로 진행하다 오늘에야 선임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유명 웹툰 작가가 경기도 한 초등학교 특수교사 A씨를 아동 학대로 경찰에 신고한 사건이 드러났다.
이후 유명 웹툰 작가가 주호민으로 밝혀졌고, 그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주호민은 “작년 9월 저희 아이가 돌발행동으로 인해 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되어 종일 특수학급에서 교육을 받게 되었다. 그런데 사건 당일부터 지속해서 평소와 다른 매우 불안한 반응과 두려움을 표현하였다. 등교도 거부했다”라며 “초등학교 2학년인 발달장애 아동 특성상 정확한 의사소통이 불가능하였고, 특수학급에는 장애아동만 수업받기에 상황을 전달받을 방법이 없었지만, 확인이 필요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녹음에는 단순 훈육이라 보기 힘든 상황이 담겨있었고 큰 충격을 받았지만, 우선은 주관적 판단이 아닌 객관적 관점에서 문제가 있는지를 판단하고자 외부 자문을 구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총 5명의 변호사 및 용인경찰서 아동 학대 담당관과 상담을 거쳤다. 저희는 경찰 신고보다는 학교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다”라며 “하지만 교육청 및 학교에 문의해본 결과 정서적 아동 학대의 경우 교육청 자체적으로 판단하여 교사를 교체하는 것은 어려우며, 사법기관의 수사 결과에 따라서만 조치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게 되었다. 그리하여 고민 끝에 경찰에 신고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5명의 변호사 부분이 논란이 됐고, 이에 주호민이 재차 해명과 함께 입장을 내게 된 것이다.
한편 주호민은 웹툰 ‘신과 함께’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유튜브, SNS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그는 첫째 아들이 발달 장애를 겪고 있다고 밝히며 힘듬을 호소하기도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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