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 박규영 "캐릭터 덕에 야구방망이·킬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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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규영이 연기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데이즈드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셀러브리티'를 선보인 데 이어 '오징어 게임2' 합류 소식을 전한 박규영의 화보와 인터뷰를 27일 공개했다.
한편 박규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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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박규영이 연기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데이즈드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셀러브리티'를 선보인 데 이어 '오징어 게임2' 합류 소식을 전한 박규영의 화보와 인터뷰를 27일 공개했다.
화보 속 박규영은 블랙 컬러의 의상을 입고 과감한 포즈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연기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박규영은 "캐릭터를 통해 언제나 뭔가 배운다. 그냥 저라면 가만히 집에 있었을 텐데 이 친구는 바깥에서 이렇게 뛰어다니고, 어떤 캐릭터는 제 인생에 야구 방망이를 쥐어줬다. 또 말도 안 되는 20cm 킬힐을 신겨준 캐릭터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해내는 일에서만큼은 좀 더 냉철한 편이다. 만약 제가 잘했으면 운이 따라준 것이고 제 생각 안에서는 제가 잘한 부분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래야만 발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역할에 맞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을뿐"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규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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