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3호기 계획예방정비 위해 정지…9월17일 발전 재개

최창호 기자 2023. 7. 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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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27일 월성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의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발전을 멈췄다고 밝혔다.

월성원전은 이날 오전 9시 발전을 정지하고 정지냉각펌프와 열교환기, 배관, 터빈제어시스템 설비를 교체하고 저압터빈을 분해해 점검한다.

월성3호기는 안전계통 정비와 설비 점검을 마친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9월17일 발전이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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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 전경. 왼쪽 두번째가 월성 3호기.(뉴스1 자료)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27일 월성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의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발전을 멈췄다고 밝혔다.

월성원전은 이날 오전 9시 발전을 정지하고 정지냉각펌프와 열교환기, 배관, 터빈제어시스템 설비를 교체하고 저압터빈을 분해해 점검한다.

월성3호기는 안전계통 정비와 설비 점검을 마친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9월17일 발전이 재개될 예정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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