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병원, 환자 맞춤형 치료 재활의학센터 확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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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명심의료재단(이사장 임성현) 울산병원(병원장 이주송)은 27일 환자 맞춤형 치료 재활의학센터를 새롭게 확장 오픈했다고 밝혔다.
재활의학센터는 환자 중심 비수술적 재활치료와 1대 1 맞춤 도수치료를 강화했다.
이주송 울산병원장은 "앞으로 더욱 전문화, 차별화된 재활치료와 신체 기능 회복, 질환 재발 방지를 위한 맞춤 치료 프로그램과 쾌적한 환경으로 환자의 아픔 없는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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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혜명심의료재단(이사장 임성현) 울산병원(병원장 이주송)은 27일 환자 맞춤형 치료 재활의학센터를 새롭게 확장 오픈했다고 밝혔다.
재활의학센터는 환자 중심 비수술적 재활치료와 1대 1 맞춤 도수치료를 강화했다. 또 맞춤 재활치료를 통한 환자의 빠른 통증 완화와 신체 기능 회복을 돕기 위해 최적의 시스템을 갖췄다.
아울러 센터 내부를 자연친화적인 모습으로 설계해 재활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따뜻하고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울산병원 재활의학센터는 물리치료실, 재활치료실, 일상생활동작치료실, 언어치료실, 인지치료실, 작업치료실, 도수치료실, 견인치료실, 체외충격파치료실 등 종목별 치료와 개인 증상에 따른 치료공간을 구축했다.
질병 및 외상으로 신체와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에게 희망을 주고 저하된 기능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적절한 진단과 양질의 재활치료할 준비를 마쳤다.
이주송 울산병원장은 “앞으로 더욱 전문화, 차별화된 재활치료와 신체 기능 회복, 질환 재발 방지를 위한 맞춤 치료 프로그램과 쾌적한 환경으로 환자의 아픔 없는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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