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손성윤·이상보, 한밤 중 은밀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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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제국' 이상보와 손성윤의 수상한 만남이 포착됐다.
KBS2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연출 박기호, 극본 한영미) 제작진이 오는 8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야심한 시각 단 둘이 은밀한 만남을 가지고 있는 손성윤과 이상보의 심상치 않은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 중 손성윤은 장기윤(김진우)의 연인인 미술관 관장 재클린 역을, 이상보는 장기윤과 악연으로 얽힌 전 우아한 제국 엔터테인먼트 본부장 나승필 역을 맡아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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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우아한 제국’ 이상보와 손성윤의 수상한 만남이 포착됐다.
KBS2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연출 박기호, 극본 한영미) 제작진이 오는 8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야심한 시각 단 둘이 은밀한 만남을 가지고 있는 손성윤과 이상보의 심상치 않은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각한 표정으로 누군가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는 이상보의 모습과 늦은 밤, 한 차에 올라 타 대화를 나누는 이상보와 손성윤 투샷이 담겼다. 이상보에게 무언가를 전해 듣고 놀란 손성윤의 얼굴이 점차 분노로 일그러지는 모습은 과연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극 중 손성윤은 장기윤(김진우)의 연인인 미술관 관장 재클린 역을, 이상보는 장기윤과 악연으로 얽힌 전 우아한 제국 엔터테인먼트 본부장 나승필 역을 맡아 열연한다.
무엇보다 장기윤과의 관계를 감안하면 적대적인 관계일 것 같은 두 사람이 은밀하게 만난 이유는 무엇인지, 두 사람이 어떤 연결고리로 얽혀 있는 것인지, 한 꺼풀씩 베일이 벗겨질 ‘우아한 제국’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우아한 제국’은 거대한 힘에 의해 짓밟힌 정의와 감춰진 진실, 잃어버린 인생을 되찾기 위한 두 남녀의 처절하고도 우아한 복수의 여정을 그린 작품, KBS2 ‘비밀의 여자’ 후속으로 오는 8월 7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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