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사회공헌매대 캠페인' 통해 1억2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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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손잡고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진행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회공헌매대 캠페인'의 판매 수익금을 모아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ESG사회공헌매대 캠페인이 성공리에 마무리되고 조성된 기부금이 장애인 선수육성 및 장애인체육 발전 사업에 쓰여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진정성 있는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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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손잡고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진행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회공헌매대 캠페인'의 판매 수익금을 모아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26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나한채 롯데칠성음료 음료영업본부장·양충연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부금은 1억2000만원에 달한다.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2달간 전국 453개처 소매점에서 판매한 음료 기획 제품 '제로탄산 기획PET제품' 등의 판매액 2%에 해당하는 액수다. 전달한 기부금은 장애인 선수육성 및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ESG사회공헌매대 캠페인이 성공리에 마무리되고 조성된 기부금이 장애인 선수육성 및 장애인체육 발전 사업에 쓰여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진정성 있는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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