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터치 교사단 양성' 사업 수주…80명 대상 연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상교육의 '비바샘 원격교육연수원'은 교육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추진계획의 일환인 '터치(T.O.U.C.H) 교사단 양성 연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교육부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새로운 교수 학습 방식(하이 터치)과 새로운 기술(하이 테크)을 결합한 수업 혁신을 선도하는 교사 그룹 양성을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비상교육의 '비바샘 원격교육연수원'은 교육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추진계획의 일환인 '터치(T.O.U.C.H) 교사단 양성 연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교육부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새로운 교수 학습 방식(하이 터치)과 새로운 기술(하이 테크)을 결합한 수업 혁신을 선도하는 교사 그룹 양성을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터치 교사단으로 선발된 402명은 디지털 선도학교 대표 교사 349명과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과 교사 역할 변화에 의지를 가진 시·도교육청 추천 교사 53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비상교육은 터치 교사단 80명을 대상으로 24~28일과 8월18~20일, 2차례 경주에서 AI코스웨어 연수를 진행한다.
비바샘 원격교육연수원은 연수에서 참여 교사와 함께 모둠 중심 과제 기반 활동, 토론, 수업 실연 등을 통해 AI교과서 활용방안과 수업지도안 등을 연구·공유할 예정이다.
최대찬 비상교육 출판 컴퍼니 그룹장은 "사업을 통해 디지털 기반 AI를 접목한 온라인·스마트 교육 사업에서도 수준 높은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선도적인 학교 현장의 디지털 교육 전환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