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박감 있었다…" 펜타곤 후이, '쇼챔'에서 전한 속마음
박상후 기자 2023. 7. 27. 09:39
펜타곤 후이가 자신의 과거부터 미래의 꿈 이야기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의 '쇼챔 에세이' 코너에서 후이가 등장해 진솔한 이야기와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후이는 '쇼챔 에세이'를 통해 '천재 프로듀서'로 주목받게 된 이야기를 전했다. 대중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한 '에너제틱(Energetic)'과 역주행 신화를 이뤄낸 펜타곤의 '빛나리'에 대해 후이는 "큰 전환점이 될 거라고 그때 당시에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자체 제작돌'이라는 타이틀을 이어간 후이는 펜타곤의 음악을 대중들에게 더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특히 후이는 '음악은 특이해야 한다' 혹은 '컨셉트가 특이해야 한다'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자신의 곡이 반송이 될 때 압박감이 있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후이는 '펜타곤을 가장 많이 생각한 사람은 형이니까 형의 선택을 믿었으면 좋겠어'라는 펜타곤 멤버들이 말해준 한 마디에 위로와 다짐을 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후이는 자신의 첫 자작곡이자 펜타곤의 데뷔 앨범 수록곡 '유 아(You Are)'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무대를 꾸몄다. 감성적인 가사와 애틋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후이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고음까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
후이가 속한 펜타곤은 지난 5월 일본에서 디지털 싱글 '시(Shh)'를 발매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MBC M '쇼! 챔피언' 방송 화면 캡처
26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의 '쇼챔 에세이' 코너에서 후이가 등장해 진솔한 이야기와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후이는 '쇼챔 에세이'를 통해 '천재 프로듀서'로 주목받게 된 이야기를 전했다. 대중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한 '에너제틱(Energetic)'과 역주행 신화를 이뤄낸 펜타곤의 '빛나리'에 대해 후이는 "큰 전환점이 될 거라고 그때 당시에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자체 제작돌'이라는 타이틀을 이어간 후이는 펜타곤의 음악을 대중들에게 더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특히 후이는 '음악은 특이해야 한다' 혹은 '컨셉트가 특이해야 한다'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자신의 곡이 반송이 될 때 압박감이 있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후이는 '펜타곤을 가장 많이 생각한 사람은 형이니까 형의 선택을 믿었으면 좋겠어'라는 펜타곤 멤버들이 말해준 한 마디에 위로와 다짐을 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후이는 자신의 첫 자작곡이자 펜타곤의 데뷔 앨범 수록곡 '유 아(You Are)'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무대를 꾸몄다. 감성적인 가사와 애틋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후이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고음까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
후이가 속한 펜타곤은 지난 5월 일본에서 디지털 싱글 '시(Shh)'를 발매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MBC M '쇼! 챔피언' 방송 화면 캡처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림동 흉기 난동범' 33세 조선…신상공개 실효성 논란 여전
- [단독] "다음엔 그냥 안 넘어갑니다"…일상이 된 '학부모 협박'
- 3번의 가정폭력 신고, 처벌 없이 '종결'…폭행은 더 심해졌다
- "썩는 냄새 나" 주민 신고…빌라 문 여니 '누더기 시츄' 50마리
- "태도 마음에 안 들어" 점주 얼굴에 음료 내던진 카페손님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