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의성마늘햄에 '단백질 함량' 전면 표시 적용

임현지 기자 2023. 7. 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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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웰푸드가 대표 육가공 브랜드 의성마늘햄에 '단백질 함량 전면 표시' 제도를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440g 제품을 시작으로 3분기 내에 모든 의성마늘 브랜드 제품에 단백질 함량 전면 표시 패키지를 적용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반찬, 간식 등 다양한 상황에서 간편하지만 맛있는 고단백 식품으로써 의성마늘햄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라며 "보다 건강한 느낌과 영양이 풍부한 프리미엄 육가공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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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웰푸드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롯데웰푸드가 대표 육가공 브랜드 의성마늘햄에 '단백질 함량 전면 표시' 제도를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육가공 제품은 손쉽게 차릴 수 있는 반찬으로 쉽게 떠올릴 수 있지만 단백질 섭취를 위한 식품이라는 인식은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라며 "제품 패키지 전면에 단백질 함량을 표기해 '고단백 식품'이라는 긍정적 인식을 전달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의성마늘햄은 100g당 단백질 함량이 13.6g이다. 440g 제품을 시작으로 3분기 내에 모든 의성마늘 브랜드 제품에 단백질 함량 전면 표시 패키지를 적용할 계획이다. 8월 중순 이후부터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캠페인과 소비자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반찬, 간식 등 다양한 상황에서 간편하지만 맛있는 고단백 식품으로써 의성마늘햄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라며 "보다 건강한 느낌과 영양이 풍부한 프리미엄 육가공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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