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여름철 치질 관리 생활 수칙' 제안…'치센과 함께하는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 일환

김소형 2023. 7. 2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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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치질은 요즘 같이 기온이 높고 습한 여름철에 증상이 악화되곤 한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여름철에 치질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 치질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질환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며, "생활습관을 바로잡으면 치질을 예방하거나 경증 증상이 완화될 수도 있지만, 이와 더불어 '치센'처럼 입증된 '먹는 치질약'으로 증상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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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치질은 요즘 같이 기온이 높고 습한 여름철에 증상이 악화되곤 한다. 통풍이 잘되는 시원한 옷을 입고,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먹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등의 식습관 관리도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동국제약은 '치센과 함께하는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름철 치질 관리를 위한 생활 수칙'을 제안했다.

여름철 치질 관리를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과 식이섬유 섭취 ▲규칙적이고 가벼운 운동 ▲변기에 오래 앉아있지 않기 ▲디오스민 성분의 먹는 치질약으로 항문 혈관 관리 등 생활 수칙을 준수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음주 시 항문 주변의 모세혈관이 확장되고, 피가 고여 항문 주변이 부으며 치질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술을 삼가할 것을 권했다.

생활습관을 바로잡으면 치질을 예방하거나 경증 증상의 완화도 가능하지만, 생활습관 개선으로 충분하지 않다면 먹는 치질약으로 관리해 볼 수 있다.

6년 연속 먹는 치질약 판매 1위의 일반의약품(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 기준) '치센'은 유럽에서 개발된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구조인 '디오스민(diosmin)' 성분의 치질약이다. 혈관 탄력 개선 및 모세혈관의 투과성을 정상화시켜주고 항염 작용 및 항상화작용을 통해서 치질로 인한 통증, 부종, 출혈, 가려움증, 불편감 등의 증상을 개선시켜 준다. 가까운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가능하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여름철에 치질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 치질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질환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며, "생활습관을 바로잡으면 치질을 예방하거나 경증 증상이 완화될 수도 있지만, 이와 더불어 '치센'처럼 입증된 '먹는 치질약'으로 증상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고 강조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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