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동물학대 논란’ 반박 후 미소+파격 비키니…52kg 다이어트 성공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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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휴양지에서 밝은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7월 26일 자신의 SNS에 휴양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영상에서 황정음은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버스 안에 직접 들어가 위에 엎드려 있는 호랑이의 배를 가까이서 봤다.
이후 황정음은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사람들이 버스 안에 있는 거다. 호랑이는 자연 속에"라고 호랑이 사진에 얽힌 오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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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황정음이 휴양지에서 밝은 근황을 전했다. 동물학대 논란 사진에 대한 반박 입장을 밝힌 후다.
황정음은 7월 26일 자신의 SNS에 휴양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해변에 앉아 환한 미소로 풍경을 즐기는 모습과 아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는 모습 등을 공개한 것. 특히 황정음은 블랙 언더붑 비키니 자태를 공개해, 파격적인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황정음은 과거 다이어트를 통해 52kg까지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은 바 있기에, 그의 돌아온 리즈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황정음은 최근 "반갑다. 너 보려고 안경 쓰고 왔다"라는 글과 함께 오사카의 한 동물원 관람 인증샷을 게재해 논란이 일었다.
공개된 인증샷에는 제대로 설 수도 없는 뜰창에 갇힌 호랑이의 모습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영상에서 황정음은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버스 안에 직접 들어가 위에 엎드려 있는 호랑이의 배를 가까이서 봤다.
현재는 지워진 영상 속 사자도 심각한 영양 실조 상태로 보여 보는 이들의 우려를 샀다.
이후 황정음은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사람들이 버스 안에 있는 거다. 호랑이는 자연 속에"라고 호랑이 사진에 얽힌 오해를 바로잡았다.
(사진=황정음)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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