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신곡 '댕댕' 티저 이미지 공개…청량 에너지 담았다

사진제공=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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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청량한 에너지로 여름 가요계를 정조준한다.

마마무+(솔라, 문별)는 2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미니 1집 '투 래빗츠'(TWO RABBITS)의 타이틀곡 '댕댕'(dangdang)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 솔라와 문별은 블루 톤의 베이스볼 저지로 스포티한 매력을 뽐냈다. 키치한 느낌의 그래피티로 마마무+의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마마무+는 앞서 다채로운 착장으로 힙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과시한 데 이어 이번 티저 이미지를 통해서는 청량함까지 아우르는 유쾌발랄한 매력으로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했다.

마마무+의 미니 1집 '투 래빗츠'는 대중성과 팬들의 니즈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솔라와 문별의 포부가 담긴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댕댕'으로, '댕댕이'(강아지) 같은 성격의 네가 머릿속을 뛰어다녀서 머리가 '댕댕' 울린다는 이야기를 노랫말에 담았다. 솔라와 문별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마마무+ 표 위트를 더했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8월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투 래빗츠'를 발매한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