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디토’, 스포티파이 4억 스트리밍 돌파...‘OMG’ 이어 두 번째

최윤정 2023. 7. 27.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뉴진스의 곡 '디토(Ditto)'가 세계 최대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4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소속사 어도어는 27일 '디토'가 지난 25일(현지 시간) 기준 4억73만4219회 재생돼 'OMG'에 이어 그룹 통산 두 번째 4억 스트리밍 곡이 됐다고 전했다.

27일 기준 '겟업' 6곡 수록곡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재생수는 일주일 만에 1억 5000회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도어 제공
 
그룹 뉴진스의 곡 ‘디토(Ditto)’가 세계 최대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4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소속사 어도어는 27일 ‘디토’가 지난 25일(현지 시간) 기준 4억73만4219회 재생돼 ‘OMG’에 이어 그룹 통산 두 번째 4억 스트리밍 곡이 됐다고 전했다. 이는 음원 공개 218일만의 기록이다.

‘디토’는 뉴진스가 팬들을 위해 공개한 첫 겨울곡으로 지난해 12월 발매와 동시, 국내외 차트를 휩쓸었다. 이곡은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이 서비스 된 이래로 역다 최장기간인 99일(2022.12.19.~-2023.3.27.) 왕좌를 지켰다.

이 곡은 공개 한 달여(33일) 만에 1억 회를 돌파했고, 해외 여성 아티스트로서는 가장 빠르게 일본 오리콘 누적 스트리밍 단일곡 1억 회를 찍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21일 미니 2집 ‘겟업(Get Up)’을 발매해 활동 중이다. 27일 기준 ‘겟업’ 6곡 수록곡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재생수는 일주일 만에 1억 5000회를 기록했다. 전 곡 모두 스포티파이 미국 ‘데일리 톱 송’에 5일째(7월 21일~25일 자) 차트인 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