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소방위 문현주 밝힌 태풍·낙뢰·호우 시 행동요령(아침마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방청 소방위 문현주가 태풍, 낙뢰, 호우 시 행동 요령을 설명했다.
문현주는 "태풍 발생 시 행동 요령에 대해서는 위험지역에서 대피해야 하고 낚시와 야영 등 야외 활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지붕, 간판, 창문 등 날아갈 위험이 있는 구조물을 고정하고 공사장 주변 같은 낙하위험이 있는 곳에는 가까이 가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소방청 소방위 문현주가 태풍, 낙뢰, 호우 시 행동 요령을 설명했다.
7월 2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목요특강에서는 수해특집 '재난극복 우리함께'로 진행됐다.
문현주는 "태풍 발생 시 행동 요령에 대해서는 위험지역에서 대피해야 하고 낚시와 야영 등 야외 활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지붕, 간판, 창문 등 날아갈 위험이 있는 구조물을 고정하고 공사장 주변 같은 낙하위험이 있는 곳에는 가까이 가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낙뢰가 발생했을 때는 천둥, 번개가 치면 30초 안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하고 마지막 천둥, 번개 이후 30분 지날 때까지 머물러야 한다. 안전지대로 이동할 때 낮은 자세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또한 문현주는 "극한호우 시에는 낮은 지대에 출입하지 않아야 하고 전기 전원을 차단해주는 것이 좋다. 또 맨홀 뚜껑으로 인한 사고가 굉장히 위험하기 때문에 맨홀을 피해 걸어다녀야 한다. 여러 사람이 있을 때는 서로의 손목을 붙잡고 지탱하면서 걸어가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핑 리사 열애설 속 그 땡땡이 원피스 입고 청순 일상 공개
- 유재석 “子 지호 독서시키며 추접스러운 변명, 자괴감 들어”(유 퀴즈)
- 남궁민 “신인시절 욕받이, 연기 더럽게 못 한다고 상욕 들어”(유퀴즈)
- 오상진♥김소영 “그저께 싸워, 스케줄도 각자 차 타고”(홈즈)
- 고은아 “코 열어보니 시궁창” 재성형 얼굴 최초 공개, 성형중독 발언은 발끈(방가네)
- 조교된 BTS 진, 훈련병 강승윤 만났다 “軍 특혜 같은 거 안 받음”
- 김용명 “♥아내 말에 집 샀더니 40% 올라” 부동산 투자 초대박 (고소한 남녀)[결정적장면]
- 며느리가 내 남편의 불륜 상대?…충격적 사연에 이지현 분노 (고소한 남녀)[어제TV]
- 이선균 “송강호와 술자리 시비, ♥전혜진이 ‘기생충’ 봉준호 외쳐 정신 버쩍” (이응디귿디
- “유재석 재산 2조, 압구정 절반 소유” 조인성X차태현 소문에 기름 붓기(핑계고)